‘머니 파이프라인’ 추가하기
작년 초에 1차 머니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여, 아니 머니 파이프라인(이하, MP)이 되어줄 ‘커뮤니티 및 컨텐츠 사이트’ 운영을 시작해서 1년이 지난 지금은 적어도 비용은 충당할 정도로 만들었다. 뭐 그래봐야 노가다하는 수고를 고려하면 재무적인 손해라고도 볼 수 있지만, 향후 서비스가 안정화되면 지속적으로 효자가 되어줄 아이템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투자할 생각이다.
해당 사이트를 기반으로 인맥도 확장하고 관련 분야에서 나름의 포지셔닝을 하게 되었기 때문에 무형의 자산을 얻었다고도 볼 수 있으니 나쁜 투자는 아니다. 이를 기반으로 몇 개 웹사이트 외주도 맡게 되었으며 현재도 제작 중인 사이트가 있다.
최근에는 일회성 프로젝트보다는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하고 일을 받고 있다. 실질적으로 사세를 확장하기 위해 준비 중인 메인 프로젝트도 올해 2분기 안에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타사 웹서비스를 구축하고 일정 수익을 쉐어하기로 한 프로젝트도 있어서 올해는 새로운 지역에서 그간 투자한 시간과 돈에 대한 보상을 일정 부분 실현할 수 있는 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진행하는 모든 MP 프로젝트들이 상호 연계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부담보다는 시너지를 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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