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프로젝트 진행 중 – 디자인 아웃소싱 서비스
신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준비는 작년 말부터 시작했으니 제대로 된 런칭까지는 6개월 가까이 걸렸다고 볼 수 있다. 사업 파트너 덕분에 운이 좋게도 시작부터 클라이언트를 모시고 시작했다. 따라서 고정비용에 대한 부담을 약간 덜 수 있었다. 모든 프로젝트나 사업은 초기 비용을 커버할 수 있는 매출액이 나올 때 까지는 마이너스일 수 밖에 없는데 부담을 약간이라도 덜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다.
우리는 유명 스타트업처럼 투자가들을 모실 수 있는 인맥이나 특출난 기술없이 ‘아이디어’와 ‘깡’만을 갖고 부딪히는 작은 업체이기 때문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서 사이즈를 늘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다만 다른 업체에 비해서 서비스 비용에 대한 경쟁력은 갖고 있어서 초기 마케팅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먹히느냐에 따라서 사업의 향방이 결정될 것이라고 본다. 더불어 우리 팀이 약 10년 전부터 비슷한 업종에서 사업을 경험한 적이 있어서 관리 노하우에서 강점이 있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간단히 얘기하면 ‘디자인 아웃소싱 서비스’이며 해외 인력을 구성해서 서비스를 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B2B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서 현재 우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 중인 클라이언트는 만족하고 있다고 본다. 🙂
6월에는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시작하는데 어떤 반응이 있을지 기대된다.
최근 글(Recent Post / 最近的帖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