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초원을 가감없이 담은 ‘테를지’ 풍경들
그렇게 추위에 떨었던 겨울의 테를지가 언제 또 이런 아름다운 빛깔의 초록을 입었는지 모르겠다.
아무것도 없던 삭막한 배경의 무대에, 특별한 여름을 위한 장치로 정교하게 가져다놓은 소품들처럼 나무, 산과 강 그리고 사람들이…
그렇게 추위에 떨었던 겨울의 테를지가 언제 또 이런 아름다운 빛깔의 초록을 입었는지 모르겠다.
아무것도 없던 삭막한 배경의 무대에, 특별한 여름을 위한 장치로 정교하게 가져다놓은 소품들처럼 나무, 산과 강 그리고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