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여행-5) 피자도 아니고 밀전병도 아니지만, 맛있는 터키음식 ‘라마준’
이스탄불에 머무르는 동안에는 여친이 사무실에 출근을 해야 했다. 코로나가 있지만 여름은 터키에서도 여행 성수기이기 때문에 여행사에서 일하는 여친이 며칠 간 휴가를 내기가 현실적으로 힘들었기 때문이다. (하필 며칠 전에 다른…
이스탄불에 머무르는 동안에는 여친이 사무실에 출근을 해야 했다. 코로나가 있지만 여름은 터키에서도 여행 성수기이기 때문에 여행사에서 일하는 여친이 며칠 간 휴가를 내기가 현실적으로 힘들었기 때문이다. (하필 며칠 전에 다른…
터키의 새로운 동물 보호법이 통과되기 이전까지는 동물은 ‘상품 혹은 재산’으로 간주되어 동물을 죽이거나 고문한다고 하더라도 소액의 벌금을 낼 뿐이었다. 하지만 올해 여름부터는 동물의 지위가 ‘생물’로 격상되면서 동물을 학대하는 경우…
나이를 먹을수록 잠이 줄어든다고 하는데 난 여전히 8시간을 채우지 않으면 낮 시간 내내 비몽사몽이다. 예전에 교육 사업을 할 때는 밤 늦게 까지 일하고 오전 10시쯤에 출근 했었다. 아침 잠이…
이스탄불 공항에서 술탄 아흐멧에 위치한 호텔까지는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새벽에 이동을 하다보니 악명 높은 이스탄불의 교통체증을 겪을 필요없이 호텔에 도착했다. 7월 중순이라서 그런지 날씨는 후덥지근했다.
차 안에서…
이번에 터키 여행을 떠나면서 신공항을 이용한다는 것에 대해 약간 들뜬 마음이 있었다. 어쩌다 보니 출발한 몽골도 신공항이고 도착한 이스탄불도 신공항이다. 2019년에 아타튀르크 공항으로부터 완전 이전한 ‘이스탄불 신공항’은 가장 큰…